총 게시물 467건, 최근 0 건
 

 

울산시-경북도 ‘동해안연구개발특구’ 업무협약 체결

기자명 : 박시연 입력시간 : 2015-12-02 (수) 09:28


 

2.jpg

                            지난 1022일 울산시청 시민홀에서 열린 가칭 동해안연구개발특구육성종합계획 시민

 

 

[대한방송연합뉴스] 울산시와 경상북도가 손잡고 연구개발 중심 창조경제도시로의 도약에 나선다.

울산시와 경상북도는 4일 오후 3시 경주힐튼호텔 파인룸에서 김기현 울산시장, 김관용 경상북도지사, 양 시·도 산학연 관계 기관장 등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칭) 동해안연구개발특구 공동추진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양 시·도는 연구개발특구 지정을 위한 대정부 건의 및 홍보, 조사·연구 등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 시·도 산학연 관계기관장 20명 공동명의 동해안연구개발특구 지정 대정부 건의문도 채택한다. 

또 MOU 체결과 함께, 지난해 연말부터 울산발전연구원과 대구경북연구원 공동주관으로 수립한 울산·경주·포항 일원에 대한 특구 육성 종합계획(안)을 최종보고 하고, 12월 중 미래창조과학부에 연구개발특구 지정 신청서를 제출할 계획이다.

울산시와 경상북도는 "연구개발특구로 지정되면, 특화분야에 대한 상용화 기술개발 및 사업화 지원 등 R&BD 지원(국비 100억 원 정도/년)과 함께, 연구소기업 및 첨단기술기업에 대한 세제혜택(3년간 법인세·소득세 면제 등) 등으로 R&D 기능이 집적화 되면서 울산이 R&D 중심의 창조경제도시로 제2의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22

언론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발행인:양성현 / 편집인:백숙기 / 등록번호 : 서울, 아02046 / 등록일자 : 2012년 3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숙기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 11-6 4층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3397-6689 /팩스 02)765-5009

Copyright ⓒ 대한방송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