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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나전성기재단, 2016독거노인 보호 유공단체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하다

기자명 : 박창화 입력시간 : 2016-12-08 (목) 15:52


라이나전성기재단, 2016독거노인 보호 유공단체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하다

 

[대한방송연합뉴스 박창하기자] 라이나생명이 설립한 라이나전성기재단(이사장 홍봉성, 이하 재단)이 독거노인 지원 사업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단체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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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은 8일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에서 열린 보건복지부 주관 ‘2016년 홀로 사는 어르신을 위한 사랑 나눔의 장행사에서 독거노인 보호 단체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유공 단체 표창은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 사랑잇기사업 협약을 맺은 102개의 기업·단체 중 활동실적과 기여도 등을 평가해 총 9개 기업·단체가 수상자로 선정됐으며, 재단은 비영리 단체로는 유일하게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재단은 2011년 보건복지부와 독거노인 사랑 잇기사업 협약을 맺은 뒤 라이나생명 텔레마케터가 나눔천사(자원봉사자)로 활동하는 독거노인 사랑잇는전화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텔레마케터 나눔천사들은 독거노인과 1:1로 매칭되어 일주일에 1~2번 전화로 어르신의 안부를 묻고 생활정보를 제공하는 등 말벗이 되어주고 있다.

 

현재까지 1,700여 명의 라이나생명 텔레마케터가 나눔천사로 참여하여 독거노인의 정서적 고립과 고독사 예방에 큰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정기적으로 이들을 방문해 사랑의 식품 Kit 전달’, ‘크리스마스 내복 나눔’, ‘말벗 되어드리기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또한 텔레마케터의 자발적인 나눔 참여를 위해 재단은 활동 우수자에 대한 포상과 지속적인 교육, 간담회 등을 진행하며 봉사활동을 독려하고 있다.

 

라이나전성기재단 홍봉성 이사장은 사랑잇는전화는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관심의 대상이 되는 독거노인에 대한 효율적인 지원 방법이라며 홀로 사는 노인분들에게 우리 텔레마케터의 목소리가 큰 위로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직원들이 적극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고 있어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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