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199건, 최근 0 건
 

 

주한영국문화원, 한영 상호교류의 해에 네이버와 업무 협약 체결하다

기자명 : 최송호 입력시간 : 2016-12-01 (목) 10:20


주한영국문화원, 한영 상호교류의 해에 네이버와 업무 협약 체결하다

 

[대한방송연합뉴스 이종희기자] 주한영국문화원은 한영 상호교류의 해를 맞아 영국의 문화와 예술, 라이프 스타일 등 다양한 컨텐츠를 네이버를 통해 쉽게 접할 수 있게 된다.

 

11.jpg

<주한영국문화원과 네이버 업무협약>


 

주한영국문화원 마틴 프라이어 원장이 1일 중구 정동에 소재한 주한영국문화원에서 마크 워커 영국문화원 동아시아 지역 총괄본부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상헌 네이버 주식회사 대표와 컨텐츠 제휴 협약식을 가졌다.

 

주한영국문화원은 네이버와의 컨텐츠 제휴 협약을 통해 20172월부터 시작하는 ‘2017-18 한영 상호교류의 해의 성공적인 개최를 도모할 예정이다.

 

한영 상호교류의 해프로그램에 참가하는 예술가들의 인터뷰 및 행사 스케치, 한국과 영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각 분야 전문가들의 기고글 등 영국의 문화 예술, 교육, 생활 컨텐츠를 네이버 캐스트‘TV 캐스트’, ‘N 포스트등 네이버 플랫폼에서 좀더 친근한 방식으로 선보임에 따라 대중들의 영국에 관한 정보 습득을 용이하게 하고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양사는 창의적인 기업가 및 전문가를 육성하고 해당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마틴 프라이어 주한영국문화원 원장은 이번 컨텐츠 제휴협약을 계기로 좀더 다채로운 영국 예술과 문화에 대한 정보가 다양한 채널 및 영상 등을 통해 대중에게 알려지고 이로 인해 한영 대중간 상호 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네이버 김상헌 대표는 영국은 창의 산업의 선도 국가로 창의성, 기술 등을 기반으로 새로운 혁신을 일궈나가고 있는 네이버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생각한다며 문화/예술을 기반으로 한 협업을 통해 네이버는 영국 및 유럽 시장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여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이번 협약의 의미를 말했다.

 

<저작권자(c)대한방송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2

언론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발행인:양성현 / 편집인:백숙기 / 등록번호 : 서울, 아02046 / 등록일자 : 2012년 3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숙기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 11-6 4층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3397-6689 /팩스 02)765-5009

Copyright ⓒ 대한방송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