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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방인터뷰] 꿈꾸는라임나무, 임일호대표님

원목가구를 핸드메이드로 제작 판매하는 매장
기자명 : 배상현 입력시간 : 2015-11-04 (수)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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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라임나무 임일호 대표

 

[대한방송연합뉴스]

꿈꾸는 라임나무는 핸드메이드를 제작 판매하는 회사이다. 원래는 침구류를 제작하던 곳이었다. 하지만 제작소만 운영하는 것 보다는 오프라인 매장도 같이 하면 좋을 것 같아 핸드메이드 매장을 오픈했다.

 

임일호대표의 가족은 수 십 년 동안 홈패션사업에 종사했다. 그 영향으로 임대표는 핸드메이드 제작소를 운영하다가 20067월에, 침구류와 가구 종류인 침실가구, 주방가구, 거실가구, 선반, 수납 등 소품가구인 오프라인 매장을 오픈한 것이다. 임일호대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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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목가구는 상상이 만들어내는 힘입니다. 원목가구와 친하게 지내면 여러 가지 꿈을 꿀 수가 있습니다. 가구, 인테리어, 공부방 꾸미기 등으로 만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시간과 노력의 투자만큼 가치를 갖는 생활의 일부가 됩니다. 이곳에서 만든 원목가구는 공장에서 대량생산한 가구들에 견줄 수 없습니다. 특히 신혼가구는 순간을 만족시키는 예쁜 가구보다는 묵을수록 정이 드는, 꿈꾸는 라임나무로 만든 가구보다 더 사랑스러운 가구는 없지요.” 하며 은근슬쩍 꿈꾸는 라임나무 자랑을 한다.

 

임 대표는 남들과 같은 상품을 파는 것 보다는, 정성이 들어간 제품을 고객에게 판매했을 때, 꿈꾸는 라임나무의 제품을 사용해보고 고객이 선택하길 잘 했다는 답변을 할 때, 보람을 느낀다는 것이다.

 

꿈꾸는 라임나무의 임일호 대표는 임직원과 판매사원과 가구제작하시는 분과 함께 일심동체(一心同體) 가 되어 가족 같은 분위기로 생활하고 있다. 최선을 다하여 가구를 제작하기 때문에 입소문이 나서 일반매장은 물론이고, 매장 주변의 학원이나 어린이집 등에서도 인테리어 문의가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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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생을 모집하여 가구제작이나 인테리어 분야 등의 단기반과 속성반의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는 임대표는 앞으로도 열심히 연구 계발하여, 고객만족의 가구를 만들고 싶다고 한다. 임대표는 따로 봉사활동을 하지는 않지만, 항상 남을 배려하려는 마음으로 살고 있다.

 

꿈꾸는 라임나무는 매장이 복층이다. 아래쪽은 소품 위주로 진열 및 판매되며 모임장소 대여공간도 운영하고 있다. 커피나 녹차 음료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어서, 고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훈훈한 곳이다. 꿈꾸는 라임나무는 아름답고 행복한 상상의 꿈을 펼쳐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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