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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선도 유망기업 CEO 인터뷰 제이와이네트워크 김재훈 대표

“믿을만한 광고업체를 선별하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기자명 : 배상현 입력시간 : 2015-10-07 (수)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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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방송연합뉴스]

현대사회에서는 남들과 다른 것이 특이한 것이 아니라 특별함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광고 분야는 고객의 수요에 맞춰 트랜드를 선도하는 것이 중요한데 오랜시간 광고업계에서 근속하며 얻은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광고주들의 고충을 도맡아 해결해주는 기업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재훈 대표의 제이와이네트워크가 바로 그곳이다.

 

군대전역 후 입사한 온라인 광고회사에서 처음으로 마케팅시장에 발을 딛게 된 김 대표는 광고를 통한 매체와 광고주의 사업방식에 대한 다양한 경험을 했고 어떻게 하면 서로 윈윈 할 수 있는 지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한곳으로 치우치지 않는 중용이 필요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신만의 이상적인 마케팅 업체를 구상했고 지금의 제이와이네트워크를 탄생시키게 되었다.

 

온라인 마케팅의 특성상 한 가지만 잘해서는 고객의 이목을 끌기 어렵습니다. 더군다나 요즘은 광고의 홍수라고 할 수 있을 만큼 무분별한 마케팅이 남발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신뢰도가 가장 중요하며 그것을 어떻게 매력적으로 표현하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다양한 업체들의 광고를 도 맡고 있지만 특히 병원, 금융, 법무법인, 자동차 등 목적이 뚜렷한 전문 업체들이 주로 많은 의뢰를 해온다고 한다. 그만큼 제이와이네트워크의 전문적인 마케팅 시스템을 신뢰한다는 의미이다.

 

물론 광고업체를 운영하면서 문제점이 없는 것은 아니다. 특히 요즘은 개개인이 매체가 되어 광고를 하는 블로그가 유행하기 시작하면서 양질의 광고를 구상하는데 어려움도 많다고 했다.

 

광고의 트랜드는 시시각각 변하기 때문에 고객들이나 광고주나 민감 할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 바이럴 마케팅 같은 경우에는 협찬을 받아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에 객관적인 지식을 전달하는 신뢰성이 많이 무너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광고매체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안타까운 부분 이지요 모두가 생각을 모아 극복해나가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정보가 부족한 광조주들에 대한 조언도 잊지 않았는데 융합시대에 발맞춰 가기 위해선 하나하나 배워가는 것 보다는 광고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교류를 통해 정보를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였다. 그런 의미에서 자신의 업체에 맞는 전문 마케팅 컨설턴트를 찾아 조언을 구하는 것이 실패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지름길이라고 이야기했다.

 

무엇보다도 광고주가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듣기 위해서 항상 고객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는 제이와이네트워크가 앞으로 더욱 전문화된 마케팅팀을 구성하여 머지않아 한국을 대표하는 온라인 마케팅 업체가 되기를 기대하며 김재훈 대표의 앞날에 귀추를 주목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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