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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총선거 선거구 부재로 여야 핵심부의 목청이 높다

기자명 : 오양심 입력시간 : 2016-02-23 (화)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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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 총선거 선거구 부재로 여야 핵심부의 목청이 높다 

 

[대한방송연합뉴스 오양심 주간]
여야는 4䞉총선까지 51일을 남긴 22일까지, 선거구 획정 안을 확정하지 못했다. 여야는 이날 자정까지 막판 협상을 이어갔다. 하지만, 선거구 획정안 처리 합의에 결국 실패했다. 타결전망은 불투명한 채 국회의원 총선거 ‘선거구 부재’라는 핵심부의 목소리가 높다.


선거구 부재라는 파행의 근본 원인은, 여권이 야당과의 협상에서 선거구 획정 문제를 정부 숙원법안 처리와 연계했기 때문이다. 대의민주주의의 출발점이자 기본적 룰인 선거를 법안의 볼모로 삼아 국정을 뜻대로 운영하겠다는 무책임이 화근이 되었고 비판의 목소리도 섞여 나온다.


새누리당에서는 위법과 파행상황에서 2월 말까지 선거구를 획정해도 된다는 안이한 말이 나오고 있고,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민주주의를 제대로 하려면 선거 절차가 가장 중요하다며 선거구 획정이 안 되는 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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