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방송연합뉴스] MBC는 ‘다큐스페셜-머슬녀 전성시대’를 통해 머슬마니아 출신 대표 4인방 유승옥, 배은주, 김세희, 차은교 선수의 몸매 비결을 소개했다.
과거에는 마른 여성들이 주목을 받았지만 최근에는 건강미 넘치고 볼륨감 있는 일명 ‘머슬녀’들이 각광을 받고 있다.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인 유승옥, 예정화 씨도 대표적인 인물이다.
이들은 헬스보충제 전문기업인 스포맥스가 주최하는 국내 최고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인 머슬마니아가 배출한 선수들이다.
‘몸매 종결자’로 핫한 유승옥은 머슬마니아 한국대회를 거쳐 세계최고의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인 2014 머슬마니아(머슬매니아) 라스베이거스 세계대회에서 한국인 최초로 커머셜 모델 부문 TOP5를 수상한 뒤 각종 예능 프로그램 섭외 1순위를 달리며 승승장구하고 있다. 세 아이를 둔 가정주부인 배은주 선수는 2014 머슬마니아(머슬매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피규어 부문 그랑프리를 차지했으며 트레이너인 김세희 선수는 2015 머슬마니아(머슬매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 피트니스 그랑프리를, 대학생인 차은교 선수는 2015 머슬마니아(머슬매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 미즈 비키니 톨 부문 2위로 각각 화려한 이력을 소유한 ‘몸짱 머슬녀’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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