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진검무예’수련자의 목표는 심신을 단련하여 자신감을 얻고‘천인합일’(하늘과 사람은 하나)사상을 바탕으로 인간완성과 전체완성을 목표로 한다.
사단법인 전통진검무예진흥원 김성수 상임이사는 지난10일 한국프레스센터20층 기자클럽에서에서 진행된 제6회 ’2021 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전통진검무예전승발전공로대상’을 수상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1.2부로 진행된 시상식에서 김성수 이사는 소중한 우리문화유산인 전통진검무예계승발전과 우수한 후학양성은 물론 자신만이 가지고 있는 탁월한 재능기부(봉사)등의 공로가 크게 인정되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명인회, 조선세법대한명인 이수자이기도 한 김성수 이사는 수상소감에서 “바른 마음과 바른 정신, ‘하늘과 사람은 하나’라는 진리로 시작되는 전통진검무예가 인정되어 기쁘다”며 전통진검무예 조선세법의 베기는 단순히 공격과 방어의 동작이 아니라 나쁜 맘을 씻어내고 바른 마음과 정신을 길러 인견을 수양하는 것이다“라며”이는 자기 자신을 다스리고 남을 다스리는 ‘수기치인’ 나의 마음을 먼저 다스리고 몸을 수련하는 ‘심신단련’을 뜻한다“며 ”전통진검무예계승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 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가수 메이린의 사회로 진행된 ‘2021한국을 빛낸 사회발전대상 시상식은 사회발전대상조직위원회와 한국언론연합회, 국회출입기자클럽, 선데이뉴스신문, 대한방송뉴스가 주최, 주관한 행사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예술, 스포츠, 연예, 지방자치 등 일반 기업 및 공직에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확고한 국가관으로 각 분야에서 책임을 다하고, 국가와 경제사회발전에 이바지해 타의 모범이 되고 있는 유능하고 존경받는 주인공을 발굴해 시상함으로서 국가의 융성한 발전과 노고를 격려하고 공적을 치하하고자 마련된 시상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