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인도사람들이 가장 신성시 하고 죽어서 재가되어 뿌려지길 원하는 갠지스강이 있는 바라나시
도시 풍경들 입니다. 사람, 자동차,릭샤 온갖동물이 어울려 도심은 혼돈 그자체 입니다.
숙소에서 강가 가트까지 가는길이 전쟁터를 지나는 느낌입니다.
갠지스강 가트의 풍경들.
가트는 오래전 귀족들이 갠지스강가에 집을 지어놓고 강변에 접근이 쉽도록 만들어놓은 일종의
집앞 도로입니다.
신성한 강물에 목욕을 하기위해 인도 전역에서 사람들이 몰려옵니다.
근처에선 끝없이 화장하고 태워진 시신들의 유골이 모두 강으로 버려지고, 한쪽에선 목욕하는 사람들이 어우러져
신기한 풍경을 만들어 냅니다.
바라나시 화장장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