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방송연합뉴스] 중기청은 추석연휴(9.27)에 발생한 ‘경주 중앙시장 화재’와 관련, 시설복구 및 경영안정지원 등 화재복구 지원대책을 강구하고 현장방문센터를 가동한다.
중소기업청(청장 한정화)은 추석연휴 첫날(9.27) ‘경주 중앙시장 화재’와 관련하여, 당일 현장점검반을 파견하여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다음날(9.28, 13:30) “경주 중앙시장 긴급 화재복구 대책회의”를 개최하여 피해상황 및 상인회 애로·건의 등을 점검하고 지원대책을 강구하였다고 밝혔다.
* 화재복구 대책회의 참석자 : 대구경북지방중기청장, 경주시 경제산업국장, 소진공대구경북본부장, 지역재단 경주지점장, 미소금융 경주지점장, 우리은행 경북지역본부장, 상인회 대표(5명)
긴급 화재복구 대책회의 결과 및 상인회 건의 등을 반영하여 화재복구 지원대책을 마련하였으며, 향후 추가 피해 등에 대해서는 별도의 지원책을 강구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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