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1,476건, 최근 1 건
 

 

추석 귀성길 전망 작년대비 2시간 증가 반면 귀경길은 1시간 짧아져

기자명 : 배상현 입력시간 : 2015-09-25 (금) 10:09


 

73859434_2.jpg

 

[대한방송연합뉴스]

 

매해마다 다가오는 추석 교통대란이 시작되었다. 추산으로는 9월 26일 토요일 오전에 귀성차량의 50프로가 몰릴것으로 예상된다.

 

작년에 비해 짧아진 추석연휴로 인해 귀성길은 좀 더 교통량이 몰려 혼잡할 것으로 예상되며 반면 귀경길은 1시간정도 짧아질 예정이다.

 

교통수단은 승용차가 80퍼센트 정도로 압도적 이었으며 그 외 버스가 12프로 나머지가 비행기나 기차를 이용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정부는 25일부터 29일까지를 추석 특별교통 대책기간으로 선포하여 버스전용차로를 확보하고 별다른 사고가 나지 않도록 집중할 계획이다.

 

귀경길은 27일 추석 당일날 가장 몰릴 것으로 추이되며 고속도로 교통상황은 스마트폰 앱(App), 국토교통부 및 한국도로공사 등 인터넷 홈페이지, 민간포털사이트, 공중파방송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실시간 교통혼잡 상황, 주요 우회도로, 최적 출발시기 정보을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위해 고속도로 및 국도 교통정보를 제공하는 스마트폰용 무료앱(고속도로 교통정보, 통합교통정보)이 제공되고, 국토교통부 누리집(www.molit.go.kr), 국가교통정보센터(www.its.go.kr), 도로공사 로드플러스(www.roadplus.co.kr), 종합교통정보안내(1333) 및 고속도로 콜센터(1588-2504)가 운영되고, 한국도로공사에서는 교통전문가로 구성된 교통예보팀을 운영하여 고속도로 주요구간의 소요시간 예측 등 교통예보를 교통방송, 고속도로 대표전화(1588-2504) 등을 통해 제공하며, 특히, 주요 7대 도시간 실시간 예측소요시간과 함께 실시간 기반의 335개 영업소간 최적경로 및 소요시간, 일자별 시간대별 정체 예상정보를 제공하는 고속도로 전구간 교통예보서비스를 시범운영한다.

 

<저작권자(c)대한방송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2

언론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발행인:양성현 / 편집인:백숙기 / 등록번호 : 서울, 아02046 / 등록일자 : 2012년 3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숙기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 11-6 4층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3397-6689 /팩스 02)765-5009

Copyright ⓒ 대한방송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