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방송연합뉴스]
대리 이하는 최대 210만원 까지 차,조선업계 포함 5일 휴가
국내 최대의 제조 업체인 현대,기아차가 이번 추석에 모든 직원에게 110만원 상당의 선물을 지급한다
대리 이하는 최대 210만원까지 받으며 모든 그룹이 5일 휴가를 갖게 된다.
현대차는 또 5만원 상당의 유류비와 25만원 상당의 사이버머니 또는 재래시장 상품권을 제공한다. 기아차는 유류 상품권과 재래시장 상품권 각각 10만원권, 15만원 상당의 사이버머니를 별도로 모든 직원에게 나눠준다.
현대차 관계자는 "고생한 직원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귀향 선물을 지급하기로 했다"면서 "모든 귀향비는 세전 기준이다"라고 말했다.
현대기아차는 이번 추석 연휴로 26일부터 30일까지 총 5일간의 휴무를 한다.
오는 26일부터 28일까지인 법정 공휴일에 더해 29일은 대체 공휴일 명목으로 쉰다. 오는 30일은 추석 연휴가 주휴일과 겹쳐 단체협약상 '중복 휴일'로 인정됨에 따라 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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