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방송연합뉴스] 삼전종합사회복지관(관장 현혜영)은 경기도 양평 중미산 천문대에서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1박2일 컴누리교실 정보화캠프를 지난 7월30일~31일 양일간 실시했다.
캠프에 참가한 아동들은 중미산 천문대에서 망원경을 직접 조립해보고 자신의 별자리가 무엇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밤 시간에는 별자리와 달을 관측하기도 했다. 이튿날 아침에는 태양의 흑점을 관측하며 우주와 태양의 소중함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천문대를 처음 방문한 아동들은 별자리, 태양, 보름달을 관측하며 우주의 신비로움에 대해 이해하는 등 흥미롭고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컴누리교실은 ‘컴퓨터로 누리는 세상’이라는 뜻의 정보화 지원사업으로 삼성SDS의 후원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을 받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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