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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통일맞이 첫마을 ‘대성동 프로젝트’ 참여

기자명 : 이규진 입력시간 : 2015-07-27 (월) 15:30


새마을금고중앙회(중앙회장 신종백)는 비무장지대(DMZ) 내 대성동마을을 ‘통일맞이 첫마을’로 조성하기 위한 민관 협동 프로젝트인 ‘대성동 프로젝트 사업’에 참여한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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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동마을은 지난 35년간 개발이 멈춰버린 마을로 이번 ‘대성동 프로젝트’는 대성동 마을주민, 정부와 기업, 국민들이 대성동마을을 새로 단장하기 위한 프로젝트사업이다.

지난 23일 대성동마을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정종섭 행정자치부 장관, 이원종 지역발전위원장 등 정부관계자와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 등 프로젝트 참여기업 대표관계자, 김동구 대성동마을 이장, 마을 주민들이 참석했다.

신종백 중앙회장은‘대성동 프로젝트 사업’은 후손들에게 역사적가치를 심어줄 수 있는 뜻 깊은 사업으로 생각하며, 사업이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도록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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