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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언론인들과 기자회견

종교세계 현실과 언론의 역할두고 폭넓은 대화
기자명 : 한서연 입력시간 : 2015-07-15 (수) 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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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기자회견하는 신천지 총회장

(선데이타임즈=한서연기자) 최근 교세를 크게 확장하고 있는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의 이만의 총회장이 지난 14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국내 주요일간지, 통신사, 방송사, 주간지 등의 중진급 언론인 50여명을 초청해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이 총회장은 현 대한민국의 종교세계를 냉정하게 분석하고 향후 펼처질 종교세계의 방향과 이와 관련된 언론의 역할에 대한 솔직한 의견을 피력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신천지가 추구하는 '성경관'을 이 총회장이 직접 밝힘으로써 신천지 교회에 대한 세간의 오해를 해소하고 현 대한민국 종교세계의 현실을 언론인이 객관적으로 판단해줄 것을 요청하기 위해 열렸다.

또한, 최근 이 총회장이 종교인으로서의 사명을 다하기 위해 추진중인 세계 평화와 대한민국 통일을 위한 각종 활동의 현황을 설명하고 이에대한 언론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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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세계 현실과 언론의 역할'이란 제목의 주제발표를 통해 ▲국내 종교 세계의 현실 ▲하늘의 뜻(평화)을 이루는 신천지와 핍박 ▲세계 종교 세계의 현실 ▲종교의 참 뜻과 종교인이 해야할 일 ▲세계 유일의 분단국에서 언론인이 해야할 사명(역할)등에 대해 의견을 밝혔다.

주제 발표 이후 오찬을 겸한 질의 응답 순서에서 이 총회장은 종교와 평화, 언론의 현실 및 방향 등에 대해 언론인들과 활발하게 의견을 나눴다.

또한 간담회에 앞서 신천지교회 총회 본부는 신천지교회의 현황을 밝히고 이 총회장의 평화 행보를 담은 홍보영상을 상영해 언론인들이 신천지 교회에 대해 객관적 이해를 도왔다.

신천지교회는 지난 1984년 창립됐으며 전국 및 해외 지경에 12지파의 조직을 갖추고 있다. 현재 성도수가 해외를 포함해 16만 여명에 달하며 매년 2만-3만 명의 성도수가 신천지교회로 새롭게 입교하는 등 꾸준한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신천지교회와 기존교회의 다른 점 중에 특이한 점은 신천지교회는 입교 전 6개월동안 주석없는 체계적인 성경공부과정을 신학원에서 거치게 되며 이를 통해 성경의 참 뜻과 신앙인으로서의 올바른 소망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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