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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 "기독교단체들은 여론 호도를 즉각 중단하라."

기자명 : 한서연 입력시간 : 2015-06-29 (월) 20:29


신천지 안드레교회는 지난 28일 기성교단의 이익을 대변하는 12개 기독교 단체들이 신천지교회의 합법적인 건축 신청을 방해하며 구청의 허가를 막고 있어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이하 성명서 내용-

시민단체를 가장한 기독교 관련 단체들이 신천지교회의 합법적인 건축 신청을 방해하며 ‘제 밥그릇 챙기기’를 시도하고 있음을 강력하게 규탄한다.

기성교단의 이익을 대변하는 12개 기독교 관련 단체들이 ‘신천지 부산본부건물 신축을 반대하는 부산시민연대’라는 이름을 내걸고 기자회견을 여는 등 여론을 호도하고 있다.

이들은 존재하지도 않는 사회적 문제를 마치 신천지교회가 만들어낸 것처럼 거짓을 지어내 시민들과 교인들을 불안케 하고 있다. 또 신천지교회가 사회갈등을 조장한다고 주장하지만 정작 사회갈등은 이들 단체들이 억지로 만들어내고 있음을 스스로가 증명하고 있다.

이들 단체들의 의도는 너무나 뻔하다. 최근 신천지교회가 급격하게 교세를 확장하면서 교인들의 숫자도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성교단에 속한 교인들이 신천지교회로 대거 소속을 옮기는 현상이 벌어지고 있다. 말씀의 갈급함을 해소하고자 자발적으로 신천지교회로 향하는 교인들의 발길을 억지로 묶어두기 위해 시민단체를 가장해 기독교계가 나서고 있는 것이다.

무엇이 두려운가? 신천지교회가 세워지는 것이 그렇게 두려운 일인가? 그렇게도 교인을 묶어둘 자신이 없는가? 왜 신천지에 대한 거짓소문을 지어내고 왜 기독교 단체들이 나서 갈등을 조장하고 왜 시민단체를 가장해 여론을 호도하는가?

이들 단체들은 신천지교회에서 주장하지도 않는 ‘14만4천인 만의 구원론’과 ‘시한부종말론’을 지어내 신천지교회를 폄하하고 있다. 종말론 등 성경에도 없는 내용을 주장하며 헌금을 강요하고 각종 범죄를 저지르며 기독교의 위상을 땅에 떨어뜨린 쪽은 기성교단 아닌가? 시민단체를 가장한 12개의 기독교 단체들은 통렬한 반성을 해보라.

‘신천지교회가 가정과 사회에 피해를 준다’는 막연한 주장만을 하지 말고 그 실체를 제시해보라. MBC PD수첩의 신천지 비방 보도 이후 사법당국에서 신천지교회에 대한 철저한 수사를 하고도 아무런 반사회적 혐의를 찾지 못하고 결국 MBC가 10차례가 넘는 정정 및 반론보도를 한 사실을 왜 감추는가? 교인 감소를 밥 그릇 감소로 생각하는 일부 기성교단 소속 교회들의 피해를 가정과 사회의 피해로 호도하고 있는 것 아닌가?

신천지교회로 발길을 옮기는 교인들을 이러한 거짓 주장과 불안감 조성으로는 막을 수 없을 것이다. 교회를 짓지 못하게 한다고 말씀을 따라 나서는 교인들을 막을 수 있다고 보는가? 왜 신천지교회로 교인들이 몰려드는지 직시하라. 시민단체를 가장해 거짓주장으로 불안감을 증폭시켜 교인들을 잡아두려고 하지 말고 성경으로 돌아오라. 거짓주장으로 예수님을 핍박한 2천년 전 서기관과 바리새인의 행동을 도대체 누가 하고 있는가?

신천지교회는 정당하고 합법적으로 교회건물을 건축하려는 것이다. 대한민국에 세금을 내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의무를 다하고 있는 당당한 국민들이 헌법상에 규정된 종교의 자유와 거주이전의 자유를 누리려고 하는 것이다. 신천지교회 건축을 방해하려면 합법적이고 타당한 이유를 제시해보라.

행정당국 역시 거짓과 억지를 내세운 일부 교단에 편향되지 말고 공정하고 타당성 있는 행정결정을 내려야 할 것임을 분명하게 밝히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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