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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대통령, 세월호 7시간을 공개한다

기자명 : 오양심 입력시간 : 2016-11-23 (수) 07:40


박근혜대통령, 세월호 7시간을 공개한다

 

[대한방송연합뉴스 오양심주간] 박근혜대통령은 세월호 7시간동안 자신이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20161119일 청와대 홈피를 통해 상세하게 공개하며, 청와대에서는 관저 집무실, 본관 집무실, 비서동 집무실이 있으며, 이날은 주로 관저 집무실을 이용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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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은 청와대에서는 어디서든 보고를 받고, 지시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출퇴근의 개념이 아닌 모든 시간이 근무시간으로, 세월호 7시간 외에도 계속 상황을 확인하였고, 안보실장이 오후 250‘190명 추가 구조가 잘못된 보고라고 최종 확인하자, 오후 3시 중대본 방문을 바로 지시했고, 짧게는 3, 평균 20분 간격으로, 상황을 점검하고 관저집무실 및 경내에서 당일 30여 차례의 보고와 지시를 내렸다고 말했다.

 

박근혜대통령은 이미 2014년 국회 운영위(2014.7.7.), 세월호 국정조사특위(2014.7.10.), 청와대 국정감사(2014.10.28.)에서도 밝혔던 것이며, 야당도 알고 있는 사실이라고 했다.

 

박근혜대통령은 세월호 사고 원인을 대통령의 7시간으로 몰아가는 악의적인 괴담과 언론 오보로, 국민들의 혼란이 가중되고 있다고 말하며, 처음에는 OO를 만났다하더니, 그 다음은 굿판을 벌였다고 하고, 그 다음은 `프로포폴 맞으며 잠에 취했다` 하고, 그 다음은 성형시술을 받았다고 한다. 의혹은 계속 바뀌어가며 괴담으로 떠돌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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