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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20代 국회의 힘은 개헌이다

기자명 : 오양심 입력시간 : 2016-12-20 (화) 14:24


 

 

[대한방송연합뉴스 오양심주간] 김종인(더불어민주당 비대위원장) 20, 이주영(새누리당)의원과 나경원(새누리당) 의원이 주도하는 '국가변혁을 위한 개헌 추진회의' 주최로 열린 국회의원회관 간담회에서, 국회의원회관에서, 20 국회에서 개헌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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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대위원장은 기조연설을 통해 "정치인들이 권력이나 나눠 먹으려 개헌하려 한다는 자세는 옳지 않다고 하며, 내년 1월부터 국회 개헌특위가 구성되면 의견수렴이 이뤄질 것이라 말하며, 일단 논의를 시작하면 대선 전에 개헌할 수도 있고, 만약 시간이 촉박하다면 대선 후로 미룰 수도 있다" 설명했다.

 

()비대위원장은 "단순히 권력욕에 사로잡혀 어떻게 적당히 (개헌을) 이용해 먹을까 하며 개헌을 얘기해선 된다고 말하며, 권력구조만 우선 고치자는 원포인트 개헌론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대통령) 어떻게 권력을 마음대로 행사하는 자제시킬 것이냐는 것이라고 말하며, 개헌을 하려면 한꺼번에, 번에 해야 한다" 말했다.

 

김종인 비대위원장은 "대통령이 되는 사람은 지금 헌법체제처럼 편한 없다고, 다소 모자란 사람이 돼도 헌법상 권리로 5 동안은 마음대로 있기 때문에, 대통령 자리에 들어가면 안주하게 되고 처음 생각을 실현할 없다" 지적하며, 대통령 권한을 축소해야 대상으로 대법원장과 대법관, 헌법재판관 임명권을 들며, 국회의원 3분의 2 이상 동의를 거치지 않으면 임명되지 않게 해야 한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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