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수국회의원, 희귀질환관리 종합계획수립 공청회 개최하다
[대한방송연합뉴스 오양심주간] 충남 아산갑 이명수 국회의원(안전행정위원회, 새누리당)은 오는 21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희귀질환관리 종합계획수립’ 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명수 국의원은 “지난해 12월 희귀질환관리법이 제정돼 금년 말 시행을 앞두고 있다”며 “법 제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국내 희귀질환 관리체계 정비를 위한 희귀질환관리 종합계획을 마련하고, 효율적인 정책방향을 모색하고자 이번 공청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공청회는 질병관리본부 심혈관·희귀질환과 박현영 과장과 ㈜테크노베이션파트너스 김효정 부사장이 발제를, 이어 서울대학교병원 김중곤 교수의 진행으로 각계 전문가들이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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