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세균국회의장,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병상서 대국민 사과하다
[대한방송연합뉴스 오양심주간] 정세균 국회의장이 3일,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입원해 있는 성모병원을 방문하여 쾌유를 바란다는 뜻을 전했고, 병상 메시지를 통해 지난주 국정감사 불참에 대해서는 국민께 죄송하다며 대국민 사과를 했다.
정 의장은 우윤근 국회 사무총장과 함께 이 대표를 찾아 15분간 대화를 나누었고, 병문안 뒤 중견 5개국 협의체인 '믹타' 국회의장 회의 참석차 호주로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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