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방송연합뉴스] 대전 아쿠아리움이 23일 재개장한다.
지난 2011년 ‘대전 아쿠아월드’로 문을 연 이후 계속되는 운영난으로 폐장 된지 3년만이다.
주식회사 신라애니멀그룹이 인수해 1년간의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해 기존 시설물의 90% 이상을 새롭게 꾸몄다. 또 전국 최초 ‘실내 미니동물원’을 갖춰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대전 아쿠아리움은 중구 대사동 보문산에 위치해 있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 입장료는 어른 1만8000원, 청소년 1만 6000원, 어린이 및 경로자: 1만 4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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