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 무료 공개 특강 개최하다
[대한방송연합뉴스 한준혁기자] 세계전뇌학습아카데미가 7월 23일, 30일, 8월 6일(토) YMCA 6층에서 참가자들의 학습전략을 업그레이드해줄 김용진 박사(교육심리학)의 무료 공개 특강을 개최한다.
무수히 많은 분야에서 최고가 된 사람들은 우뇌의 상상 이미지를 활발하게 작동시킨다. 전문가와 비전문가를 가르는 포인트가 상상이미지를 제대로 활용하느냐에 달려있다.
뇌는 좌뇌, 우뇌, 간뇌 등으로 나눌 수 있다. 사람의 인격이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아야 하는 것처럼 뇌도 전체가 골고루 계발되어야 한다. 이 가운데 우뇌는 이미지를 처리하는 특별한 역할을 한다. 하지만 이미지를 최대한 작동시킬 때는 좌우뇌의 연결세포인 뇌량을 통해 좌뇌의 지식과 소통한다. 상상으로 계산을 하고 계획을 하고 실행까지 한다. 작업기억인 단기기억능력이 발전된다. 또한 이 내용이 되풀이되면서 중요한 내용은 장기기억으로 전환된다.
이 능력이 눈에 띄게 계발된 사람은 ‘위인’으로 나타난다. 미켄란젤로는 조각을 ‘상상 속에서 이미 조각의 형태가 완성되어 커다란 돌덩이에서 사람을 꺼낸다’고 표현했다.
학습법도 이미지로 더욱 큰 효과를 볼 수 있다. 전뇌학습법의 영상화 기억과 초알파스크린에 떠올리는 훈련은 상상이미지와 연결된다. 중요한건 이미지가 우뇌와 좌뇌와 기타 뇌를 골고루 계발시키는 촉매작용을 한다는 점이다. 이러면 한 부분의 뇌가 아닌 전체 두뇌가 계발되는데 이것이 바로 ‘초고속전뇌학습법’의 핵심이다.
속독보다 한 차원 높은 전뇌학습법은 세계에서 가장 빠른 공부방법이다. 우리 머리의 좌뇌, 우뇌, 간뇌를 중심으로 전체 뇌의 잠재능력을 최대한 키워서 학습능력을 향상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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