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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나의 소개 / 한국어세계화운동연합 신림본부(국제천문교회)

한국어지도사 / 이금주
기자명 : 오양심 입력시간 : 2016-03-01 (화) 19:28


 나의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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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세계화운동연합 신림본부(국제천문교회)

한국어지도사 이금주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제 이름은 이금주입니다. 여러분과 만나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저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구로동 신도림로에 살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은 모두 다섯 명입니다. 할머니, 부모님, 동생과 함께 생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각자 하는 일이 바빠서 주말, 혹은 명절에만 가족 상봉을 합니다. 저도 회사에 취직하여 열심히 일하고 있습니다.

 

   저의 취미는 책읽기와 음악 감상 그리고 노래 부르기입니다. 기분이 우울할 때 가끔씩 노래를 듣거나, 아이돌의 ‘Belleve’라는 노래를 부르면 우울했던 기분이 조금은 가라앉습니다.

 

  저의 성격은 차분하지 못합니다. 약간 덜렁대다보니 핸드폰을 여러 차례 잃어버렸습니다. 또한 저는 얌전한 편이지만, 화를 날 때는 욱하는 성질이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가족은 저의 별명을 욱이라고 하고 엄마는 '덜렁이'라고 합니다.

 

   저의 장점은 남의 말을 잘 들어주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세이공청(洗耳恭聽)’이라는 고사성어를 좋아합니다. ‘남의 말을 공손한 마음으로 귀담아 들어 준다는 뜻이지요. 저는 공손한 마음까지는 모르겠지만, 친구들에게 힘든 일이 생길 때면 발 벗고 나서서 고민을 들어줍니다. 또한 함께 걱정도 하면서 고민을 해결해 주기도 합니다.

 

   저의 단점은 양보심이 별로 없다는 것입니다. 저는 동생하고 쌍둥이 인데요. 태어나서 지금까지 나밖에 모르거든요. 어렸을 때부터 항상 나만 생각하고, 내가 가지고 싶은 것은 무조건 가져야 직성(直星)이 풀렸습니다. 나 밖에 모르다보니, 가장 가까운 동생에게는 물론 가족과 친구들에게 상처 주는 말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요즘은 저의 단점을 고치려고 노력하는 중입니다.

 

   저의 좌우명은 나의 모든 일은 내가 무엇을 생각하느냐에 따라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실은 저는 그동안 좌우명이 없었습니다. 오양심교수님께서 가르쳐 주신 한국어지도사 과정에서 중에 좌우명을 만드는 숙제가 있어 여러 고민을 했습니다. 결국은 탄생된, 제가 만든 좌우명은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모든 것은 마음먹기에 달려 있다는 뜻의 불교 용어에서 힌트를 얻어서 만들었습니다. 책 읽기를 좋아한 저는 초등학교 다닐 때, 신라의 고승 원효대사가 해골 물을 먹고 크게 깨달았다는 일화를 읽었거든요.

 

   저의 목표는 제가 종사한 분야에서 세계 최고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어느 날 미국인이 가장 좋아한다는 오프라 윈프리를 소개하는 TV를 시청했습니다. 오프라 윈프리는 25년 넘게 '의 진행자였습니다. 그녀는 사생아로 태어나 사촌에게 성폭행을 당하고 마약에 빠지는 등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지요. 하지만 25년간 5,000회 진행하면서, 세계 140개국에서 방영되었던 '토크쇼의 여왕'이 되었더군요. 지금은 잡지, 케이블TV, 인터넷까지 포함된 회사의 회장이 되었습니다. ‘오프라원프리'인생의 성공 여부가 온전히 개인에게 달려 있다'는 좌우명을 낳기도 했습니다. 그 멋진 여성을 대한 순간, 저 만의 색깔로 세계 최고가 되기로 다짐한 것입니다.

 

   저의 장래희망은 의사가 되는 것입니다. 저는 동생과 함께 거의 할머니 손에서 자랐거든요.엄마 아빠는 항상 집안 살림보다는 바깥 살림살이에 우선순위를 두었어요. 그래서 우리는 할머니 손에서 자랄 수밖에 없었어요. 할머니는 손자들을 키우느라 많은 고생을 했거든요. 연로하신 할머니는 허리, 다리 하물며 복사뼈까지 아픈 데가 많다고 합니다. 그러면서도 돈벌이를 하러 다니시거든요. 지금은 100세 시대라고 하니까 제가 공부를 해서 꼭 할머니를 기쁘게 해드리는 의사가 되고 싶어요. 물론 할머니만이 아닌, 내 가족처럼 진정한 마음으로 환자를 대하는 의사가 되어야겠지요.

 

   마지막으로 제가 원하고 바라는 것은, 제가 꿈꾼 것들이 하나하나씩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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