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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교육개혁은 미래를 여는 행복열쇠

기자명 : 오양심 입력시간 : 2016-01-20 (수)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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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교육개혁은 미래를 여는 행복열쇠

 

  [대한방송연합뉴스]
  교육부는 2016년 1월 20일, 정부합동업무보고를 발표했다. 사회 맞춤형학과로 입학할 때부터 학생을 관리했더니 자부심도 강하고 업무성과도 뛰어났다고 긍정적인 평가를 발표했다. 하지만 학생은 회사생활을 하면서 주중에 4일, 학교를 가는데 어렵고 학비도 부담이 된다고 부정적으로 말했다.
  2022년까지 대학정원은 16만 명 감축하고, 인력부족 분야 미스매치 해소는 공학 등 4년간 2만 명 조정하고, 사회맞춤형학과 확대는 2017년 15,000명 등, 사회수요에 맞는 대학체제 개편을 통해 청년 취업난을 적극 대응하겠다고 했다.   
  대학체제를 성인학습자 중심으로 전환 및 후 진학 기회 확대한다고 했다. 특히 고졸취업 확대와 연계하여 취업 후 원하는 시기에 공부할 수 있도록 후진학자 친화형 대학 체제로 개편하고, 평생교육단과대학 신설 등을 통해 현재 5만 명 수준의 후 진학 정원 규모를 6만 명 수준으로 확대한다는 것이다.
  중등 직업교육 규모 조정을 통한 고졸인력 미스매치 해소한다고 했다. 전체 중등교육 대
비 특성화고와 마이스터고 등 학생 수 비율을 '22년까지 30% 수준으로 확대(현재 19%,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평균 47%를 해소한다는 것이다. 
  자유학기제 전체 중학교에서 차질 없이 안착 지원한다고 했다. 자유학기제 전면 시행 대
비 실태조사 및 현장의견 수렴을 실시하고, 3월전 보완을 완료하는 한편, 진로체험 버스 등 농어
촌 체험 인프라 확충한다는 것이다.
  교육개혁 현장 안착 도모한다고 했다. 자유학기제, 사회수요 맞춤형 인력 양성, 일학습 병행, 지
방교육재정 개혁 등 교육개혁 과제의 성과를 공유와 확산하기 위한  행복교육 박람회를 2016년 10월 일산 킨텍스
에서 개최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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