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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차관, 학생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증진 워크숍 참석

기자명 : 최송호 입력시간 : 2017-01-24 (화) 11:44


 

[대한방송연합뉴스 최송호기자] 이영 교육부 차관은 1월 24일(화) 학생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증진 워크숍에 참석하여 학교와 교육청의 관심과 책임 있는 정책추진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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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차관>

 

이번 워크숍은 2017학년도를 시작하면서 학생 자살예방 및 정신건강증진 정책 추진기반 조성에 만전을 기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그간의 추진현황을 살펴보고 향후 정책추진의 적정성 제고 방안을 탐색했다.

 

교육청은 2016년 학생자살자수가 가장 적은 지역으로, 전년도와 비교하여 학생자살 발생률이 감소한 교육청을 선정하였다. 정책의 핵심 주체인 교육청의 능동적인 추진 동기를 고취하기 위한 것이다.

 

이 차관은 2016년 학생자살예방정책 추진 우수교육청으로 선정된 울산, 경북, 제주 교육청에 감사패를 수여하고 교육청의 노력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하였다.

 

이영 차관은 “학생자살은 단 한 명도 많다는 안타까운 심정으로  교육부와 교육청이 힘을 모아 최우선으로 챙겨야 할 것”이라며, 특히, “단위학교에서 학생들의 고민과 학교생활 적응지원에 좀 더 관심을 기울일 수 있도록 지도”하고, “학생자살예방은 ‘관심’과 ‘사랑’에서 시작되므로, 학생자살예방을 위한 학교 현장과 교육청 역량 강화에 집중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이영 차관은 “이번에 선정된 우수 교육청의 사례가 교육현장에 확산되어 학생들이 꿈과 끼를 마음껏 탐색하고 펼칠 수 있는 안전한 학교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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