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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엑스, 유교전&키즈페어를 개최하다.

기자명 : 박창화 입력시간 : 2016-11-15 (화) 10:56


코엑스, 유교전&키즈페어를 개최하다.

 

[대한방송연합뉴스 박창화기자] 앞서가는 엄마들의 핫플레이스 코엑스 유교전1124일 개최된다. 업계 유아, 키즈 관련 전문 전시업체 세계전람이 주최하는 올해 마지막 유아교육&키즈페어전시회 개최 소식에 똑똑한 엄마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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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유아교육전&키즈페어1124()부터 27()까지 나흘간 코엑스(COEX) 1A, B홀 전관에서 진행된다. 영유아 용품, 어린이 도서, 전집, 유아 교육 프로그램, 교구, 완구 등 영유아 관련 기업 280여 개사가 900개 부스로 총 집합하는 이번 전시회는 세계전람(대표 조민제)이 주최하고 튼튼영어 베이비리그가 협찬한다.

 

올해로 38회를 맞게 되는 코엑스 유교전은 이번에 사용하는 전시 부스는 900부스가 넘는다. 윤선생영어, 오르다코리아, 천재교육, 잉글리시에그, 웅진북클럽, 한솔교육, 프뢰벨, 핑크퐁, 몰펀코리아, 제이와이북스, 아람, 루크북스, 장원교육, 니스툴그로우, 하로월드, 코로코로, 큐이디, LG U+홈보이, 코딩앤플레이 등 유명 브랜드들과 함께 개성 있는 중소 업체들의 콘텐츠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참가사가 많고 전시장이 넓기 때문에 유교전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에 관심 있는 브랜드들이 어느 홀에 위치해 있는지 파악한 후 대략의 동선을 짜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코엑스 유교전은 엄마, 아빠, 아이들, 양육을 함께하는 조부모에 이르기까지 온 가족이 함께 찾는 전시회답게 다양한 연령층이 보고 즐기고 배울 거리들을 한자리에 준비했다. 자녀들은 각 참가사 부스에서 무료로 다양한 체험활동을 즐길 수 있다. A홀의 찾아가는 독립기념관부스에서는 무궁화 만들기 체험, 3D 입체 영화를 감상할 수 있고, B홀의 키넥트샌드부스에서는 영유아 감각 발달에 좋은 모래놀이, 펄러비즈 부스에서는 비즈체험, 상상놀이터 부스에서의 신체활동 등 여러가지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자녀와 부모 모두를 위한 세미나도 마련됐다. 국립생태원이 주관하는 <땅 속 세상, 개미왕국>, 세실 코딩영재스쿨이 주관하는 <똑똑해지는 사고코딩> 외에도 애플북과 도서출판 성우&휘슬러가 주관하는 <초등융합공부법, 융합을 알아야 자녀공부법이 보인다>, 애플리스 외국어사가 주관하는 <우리집 영어도서관, 아이작 선생님과 영어 토크 콘서트> 등 다양한 세미나가 나흘간 코엑스 B홀 내 세미나홀에서 진행된다.

 

본격적인 IoT시대를 살아갈 자녀들을 위해서는 교육도 첨단이 돼야 한다. 유치원 선생님이나 보육교사, 교육 종사자들은 최신 교육 정보를 가장 먼저 확인하기 위해 코엑스 유교전을 찾는다. 이번 38회 코엑스 유교전은 2018년부터 정규교육으로 채택된 코딩교육을 8월에 이어 재조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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