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 2016 제4회 대전광역시 보육인대회, 정책설명회를 개최하다
[대한방송연합뉴스 이종희기자]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회장 정광진, 이하 ‘한어총’) 대전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이영숙)가 10월 29일(토) 대전침례신학대학교 교단기념대강당에서 미래의 인적자원인 영유아보육에 전념해 온 보육교직원의 노고에 대한 감사와 축하를 전하는 ‘대전광역시 보육인대회’를 개최했다.
대전광역시, 한국어린이집총연합회가 후원하고, 대전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대전광역시 권선택 시장, 김경훈 의장, 설동호 교육감, 조승래 국회의원 박병섭 국회의원, 박범계 국회의원, 한현택 동구청장, 장종태 서구청장, 허태정 유성구청장, 한어총 정광진 회장 등이 참여하였고,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보육관련 전문가 및 단체 등 1500여명이 참석하여 보육사업 분야 유공자를 격려하고 보육 발전과 보육인의 화합을 다졌다.
어려운 여건에서도 보육 발전을 위해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노력해 온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보육담당공무원 등 보육사업분야 유공자에 대한 보건복지부장관상, 한어총회장상, 대전시연합회장상 등 포상이 수여되었다.
이영숙 대전광역시어린이집연합회장은 “대전광역시 보육인대회 개최를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인 영유아 보육에 힘쓰는 보육인들의 화합과 단결을 다짐하며 아직은 열악한 보육환경을 새롭게 개선하여 우리 아이들과 보육교사 전체가 만족하는 환경을 만들기 위한 새로운 출발의 자리를 가지자”고 말했다.
또한 10월 31일(월)에는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광역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강당에서 정책설명회가 있었다. 1부에서는 한어총 권윤정 변호사의 CCTV 운영관리 방침 교육이 있었고 이어서 한어총 정광진 회장의 유보통합의 단계별 과제에 대한 실행방안 마련, 정책연구 추진 현황 및 방향에 대한 강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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