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헨스, 베네쎄일레븐과 국내외독점총판계약

친환경바이오기업 코헨스(대표 남하림)가 상품수입 및 판매유통전문기업과 손잡고 국내외 건강기능식품 시장공략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코헨스는 일본 (주)안테나와 한국 (주)에어티앤에스의 합작법인기업 베네쎄일레븐과 자연면역활성화에 효과적인건강식품1종에 대한 국내외 독점총판계약을 체결했다 고 밝혔다. 코헨스가 국내외독점수입 및 판매하는 제품은 ‘베네쎄11-1’으로 락토바실러스 플랜타럼의신아종(新亞種, NewSubspecies)으로서 일본전통발효식품인 쌀겨에서 추출한 유산균이다. 자가면역활성화에 도움을 주는 쌀겨추출물제품으로서 파우더타입으로 간편하게 복용이 가능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섭취가능하다.

제품에 함유된 락토비실리스플란타룸은 우리 몸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건강에 치명적인 나쁜 항원들을 없애고 자연면역황성화수치를높이는 것은 물론 획득면역, 수상세포, B세포, T세포 등에 도움이 되는 성분으로 감염과 병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 동경대학 약학부와 한국의 베네쎄일일레븐(주) 일본협력사 (주)안테나간산협력으로 오랜 연구개발을 통해 만들어진 이제품은 자가면역활성화수치가165U/mg 로푸코이단(Fucoidan)의4.58배, 브로콜리의23.57배로 면역 활성률이 높은 유산균이다.

‘베네쎄11-1’은 감염증예방치료제로서 유익균과lg-A의 항체수를 증가시키는 효과도주목할만하다. 경구투여로 세균 등에 의한 감염증을 예방 할 수 있으며, 점막 면역을 증진시켜 유해균을 걸러내며 장내에 있는 유해균과 유익균 중 유익균의 수치를높여 활성화시키는 방법으로 자가면역을 증가시킨다. 면역력증진으로는 천식,아토피,생리불순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으며, 동물실험을 통해 녹농균을85%이상 억제하는 효과가 확인됐다. ‘베네세11-1’은 네이버 스마트스코어, 코헨스온라인몰, 오프라인스토어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판매예정이다.

코헨스 관계자는“‘베네쎄11-1’을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 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중”이라며,“이번 독점총판계약을 시작으로 고객을 위해 글로벌건강식품에 대한 수입유통을 다변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