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28일 영월교도소(소장 손용대)는 출소예정자들에게 구직 및 창업기회를 제공하고 성공적인 사회복귀를 지원하기 위하여 『출소예정자 및 창업지원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교도소 내 인성교육실에서 진행되었으며, 영월소재 현대자동차 블르핸즈(영월점)등 8개 업체와 영월고용센터 등 4개의 유관기간 및 구직을 희망하는 출소예정자 12명이 참석하였다.
사전에 구인업체의 정보를 제공받은 수형자와 해당업체의 1:1면접으로 진행되었으며, 영월고용센터·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등 유관기관은 각종 일자리 정보제공, 주거지원 등 취업 및 생활안정과 관련된 다각적인 상담을 실시하였다.
향후 영월교도소는 수형자들이 경제적인 자립을 통해 안정적으로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다양한 취업기회를 제공할 수 있는 「취업 및 창업지원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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