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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초등학교, 함께하는 사랑밭 사랑의 핫픽스 티셔츠 만들기 동참

- 티셔츠 직접 만들어 어려운 친구들 도와요
기자명 : 임동애 입력시간 : 2015-07-28 (화) 10:43


[대한방송연합뉴스] =임동애기자 ehddo21023@naver.com

 

 

지난 7월 16일, 오마초등학교 RCY반 학생 36명이 함께하는 사랑밭이 진행하는 ‘사랑의 핫픽스 티셔츠 만들기’에 참여했다.



오마초등학교 RCY반은 봉사에 뜻이 있는 학생들이 매월 봉사활동을 실천하는 반으로, 4학년에서부터 6학년까지 정예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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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이날 동참한 사랑의 핫픽스 티셔츠 만들기는 국내외 소외 아동들을 위한 참여형 기부 프로그램으로, 도안 위에 메탈소재의 큐빅을 한 알 한 알 올려 완성하고, 티셔츠에 흡착하는 과정을 거쳐 아주 특별한 티셔츠를 만드는 캠페인이다.

 


오마초등학교의 한 학생은 “도안 위에 한 알 한 알 수놓는 것이 너무 힘들었는데 완성된 티셔츠를 보니 오히려 내가 가지고 싶을 정도로 예쁘다”며 “이 티셔츠가 꼭 필요한 친구들에게 잘 전달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팀 유정빈 주임은 “어릴 때부터 타인을 향한 따뜻한 마음을 배운 오마초등학교 학생들이 참 기특하게 느껴진다”며 “많은 학교에서 참여형 기부 캠페인에 동참해서 보다 많은 어린이들에게 봉사정신을 길러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함께하는 사랑밭은 2년 전부터 핫픽스 티셔츠 만들기 캠페인을 진행해왔으며, 연간 1만 벌을 완성하여 국내외 소외 아동들에게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문의 :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팀 070-4477-3807




함께하는 사랑밭 소개
함께하는 사랑밭(www.withgo.or.kr)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는 고통 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NGO이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나솔채], 노인복지시설[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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