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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무화가, 나루아트센터에서 두 번째 ‘자연 애(愛) 개인전

기자명 : 오양심 입력시간 : 2017-09-05 (화)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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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무 화가>

 

[대한방송연합뉴스 오양심주간] 소재무 화가는 91~96일까지 나루아트센터에서 두 번째 개인전 자연애를 연다. 그는 2017년 세계평화미술대전에서 특선을 한 실력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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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무 개인전>

 

소재무 화가가 그림과 인연은 맺은 것은 53세 때이다. 그는 살아온 날을 되새김질하다가 인간의 근본이 되는 자신의 을 문득 발견한다. 그때부터 차이 나는 삶과 차원 있는 삶이 무엇인지 성찰한 순간, 자신의 안에서 솟아난 열정을 그림에 쏟아 부은 것이다.

 

소 화가는 하늘의 명령이 무엇인지를 아는 열혈청년이고, 영혼의 친구는 그림이다. 시골이 고향인 소 화백은 자연이 좋아, 자연에서 살아가면서, 이미 어머니뱃속에서부터 자연과 혼연일체가 되었던 것이다.

 

소 화가의 그림은 사람의 힘이 더해지지 않은, 세상에 스스로 존재하고, 우주에서 저절로 생성된 자연 그대로라고 말 할 수 있다. 그래서 보는 이마다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대를 느끼는 것이다.

 

정덕문(용인예총 부회장)서양화가는 소재무는 수채화작가이다. 한국의 아름다운 사계에 순수 자체의 감정을 불어넣어, 절정에 이르게 하는 예술 혼이 살아있는 작가이다. 뜨겁게 온 산을 불태운 가을 산사의 일몰처럼, 작품에 열정을 불태워 창작의 길이 아름답게 승화되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

 

소재무 화가는 2011 파인아트 페스티발/ 2회 아름다운 용인 풍경전, 2012 3회 아름다운 용인 풍경전/12회 한국회화의 위상전/ 1회 흐름전. 2013 2회 흐름전/경기도 미술대전을 했다. 2014 1st개인전 자연애/ 3회 흐름전, 2015 4회 흐름전, 2016년 제5회 흐름전, 2017 17회 한국회화의 위상전과 세계평화 미술대전 공모전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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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호수의 봄(2017세계평화미술대전 특선작품,가로655 세로 914)>

 

수상경력으로는 2011 경기미술대전 입선, 2112 경기미술대전 입선, 2013 경기미술대전 입선, 2017 세계평화미술대전 특선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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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을 설명하고 있는 소재무 화가/왼쪽 세 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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