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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웹페스트, 베를린 웹페스트, 함부르크 웹페스트와 파트너 체결과 작품제휴하다

기자명 : 오양심 입력시간 : 2016-10-05 (수) 22:09


K웹페스트, 베를린 웹페스트, 함부르크 웹페스트와 파트너 체결과 작품제휴하다

 

[대한방송연합뉴스 오양심주간] 웹시리즈 전문 국제 영화제인2K웹페스트(KWEB FEST)’818-20일 코엑스에서 성공적인 행사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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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웹페스트 조직위원회, 코엑스가 공동주관으로 진행했던 이번 웹영화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후원으로, 신한류문화컨텐츠로 부각되고 있는 웹콘텐츠의 세계 진출에 큰 관심이 집중되었다. 그 중 주목할 만한 상영은, 국내 영화제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VR웹드라마 작품들이다.

 

한류문화전파의 새로운 진로를 찾고 있는 와중에, 세계적인 성장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웹시리즈(드라마), 그 중에서도 VR로 제작된 웹컨텐츠는 새롭게 각광받고 있다. VR웹드라마 해외 5개 작품과 한국의 6개 작품이 19일 상영되었다. ()더슛미디어가 제작한 <51번지, 우토로 가족>이 베스트 VR어워드를 받았다. 이 작품은 또한 'SBS VR UCC 콘테스트'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으며 영화진흥위원회부터 '차세대영상콘텐츠 다큐부분 제작지원사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그리고 수상 후보였던 VR작품 토마토 프로덕션이 제작한 박정훈 감독의 '사월애' 는 이번 베를린 웹페스트에 공식 초청되어 VR로 상영되었다.

 

올해로 2회로 행사를 성공리에 치룬 베를린 웹페스트는 K웹페스트와 파트너 영화제다. 베를린 웹페스트에서도 이번 유럽 최초로 VR웹시리즈 콘텐츠들을 상영했는데 그중에 한국작품이 초청받았다는 것에 의미가 크다.

 

K웹페스트 강영만 집행위원장은 이번 201699-10일 독일 베를린 시에서 열렸던 베를린 웹페스트(Webfest Berlin)에 초청받아 국제 패널에 참가 K웹페스트를 홍보했다. 또한 마지막 프로그램인 폐막식 어워드 쇼에서 여러 편의 독일 웹시리즈 중에서 우수작 1편을 내년 2017K웹페스트에 초청작으로 발표를 했다. 초청받은 독일 작품은 유명 독일 배우들이 출연한 팬텀필름(PhantomFilm)이 제작한 "Der Lack ist ab" (The Glory is Gone)이다.

 

독일에서 이번 웹영화제의 의미는 베를린 웹페스트와 1주일 간격으로 도이치반 기차로 2시간 걸리는 항구도시 함부르크(Hamburg)에서도 개최했다는 것이다. 함부르크는 교역, 문화와 예술의 도시로 세인트 파울리 지역 안에 리퍼반이라는 홍등가(Red Light District)가 많이 알려져 있다. 특히 비틀즈가 무명시절에 리퍼반의 클럽에서 연주를 했었기 때문에 더욱 더 유명하다.

 

베를린 웹페스트를 마친 강 위원장은 1주일 후인 916-17일 개최된 함부르크 웹페스트(Webdie Webfest Hamburg)에 연속으로 초청받아 방문했다.

 

함부르크 웹페스트는 올해가 1회로 첫 테이프를 끊었다. 올해 초청받은 한국 웹드라마 작품은 씨엘퍼시픽 제작 강영만 감독의 도플갱어(Doppelganger), 2017년에는 K웹페스트에서 수상후보에 올랐던 넥스트무브 제작 김선웅 감독의 ":공포"(House: Horror)가 초청받았다.

 

강 위원장은 역시 패널에서 K웹페스트를 홍보했으며, 어워드 쇼에서 독일 웹시리즈 우수작 1편을 선정에서 2017K웹페스트에 초청했다. 작품은 Unsere Serien사가 제작한 "We All Love Football" 이다.

 

가을은 유럽 웹페스트 행사들이 연달아 몰려있다. 강 위원장은 다음 행사로 로마 웹페스트, 마르세유 웹페스트, 빌바오 웹페스트에 초청받아 그 행사들을 방문하여 K웹페스트를 홍보할 예정이다.

Young Man Kang

Founder

Kwebfest

http://www.kwebfest.com

Seoul, Korea Tel) 82-10-5339-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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