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소년 체험정보사이트 유스내비 새 단장하여 선보이다
[대한방송연합뉴스 이종희기자] 서울시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유익하고 공익적인 체험정보를 안내하는 서울시 청소년 종합정보사이트 ‘유스내비’를 새롭게 단장하여 시민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유스내비 홈페이지는 2008년 5월 오픈 이후, 서울시 아동, 청소년 대상 봉사, 문화예술, 역사 등 체험활동 등 종합 정보를 제공하는 대표적인 온라인 서비스로 그간 4,710,216명의 시민이 이 사이트를 이용했다.
우리시 청소년 정책 및 정부부처, 지자체산하 공공기관, 청소년 수련시설 등 602개 시설의 프로그램 홍보, 청소년 체험·봉사·동아리활동 등을 안내하고 있다(연 1,000천명 유스내비 이용).
유스내비는 정보제공 뿐만 아니라 청소년이 서울시와 사회에 목소리를 낼 수 있는 플랫폼 역할도 함께하고 있다. 서울시 청소년정책에 의견을 제안 할 수 있는 ‘청소년 소리방’과 기자가 되어 영상과 기사를 등록할 수 있는 ‘청소년 기획이슈’는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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