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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한여름 밤의 꿈 (2016 더 피아노 트래블)으로 영혼의 휴식을

기자명 : 최송호 입력시간 : 2016-08-17 (수)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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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한여름 밤의 꿈 (2016 더 피아노 트래블)으로 영혼의 휴식을

 

[대한방송연합뉴스 이종희기자] 서울 북서울 꿈의숲아트센터에서는 20168.17~ 8.17일까지 베토밴 - 피아노 소나타 월광, 드뷔시 베르가미스크 모음곡 중 달빛, 기쁨의 섬, 슈베르트, 네 손을 위한 환타지 바단조 ,리스트 사랑의 꿈 등을 연주한다.

 

The Piano Travel(더 피아노 트래블)은 이야기가 있는 피아노 음악 여행이다. 피아노 음악회는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고, 피아노 독주와 실내악 연주로 구성된 새로운 개념의 즐길 수 있는 음악회로 태어난 시리즈 음악회이다. 여행자로서 음악회를 이끄는 피아니스트 정지윤의 해설과 따뜻한 연주로 피아노 음악을 들려준다. 피아니스트 정지윤은 동료 음악가를 초대하여 매회 다른 악기 구성의 실내악 연주도 함께 보여준다.

 

한여름 밤의 꿈은 두 번째 여행으로 8월 중순 더위에 지친 여러분들께 잠시 쉬어가는 의미로 준비한 음악회이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밤, , 사랑, 환타지이다. 이번 공연은 주제에 맞는 귀에 익숙한 피아노 독주곡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초대 음악가로 피아니스트 송효정이 함께하여 드라마 밀회 로 유명해진 슈베르트의 피아노 듀오를 들려준다. 한여름 밤의 꿈과 같은 음악회로 복잡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영혼의 휴식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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