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해변축제, 보령 무창포 해수욕장에서 성황리에 끝나
[대한방송연합뉴스 이종희기자] 제17회 해변축제가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충남 보령시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는 제1부 해변가요제(사회자 MC배윤송), 제2부 자랑스런 인물대상(사회자 전SBS아나운서 심종완, MC임주경), 제3부 해변페스티벌/ 해변그린 미인콘테스트(사회자 전SBS아나운서 심종환, MC임주경, MC더나은)순으로 전행되었다.
<가수 나영이>
이번 행사는 해변축제조직위원회, 대한방송연합뉴스(대표 양성현) 한국문화예술신문사(대표 최덕찬) 한국친환경운동협회가 주최하고 KT올레TV(내 고향TV), 연변TV방송, 충청중앙방송, 유트브촬영 BSI-TV(전영월가요영상), 무창포해수욕장관광협의회, (사)한국가수협회, 문화예술인협회의 참여로 열렸다.
(사)한국언론사협회(이사장/ 상임회장 주동담) 중부뉴스통신, 뉴민주신문, 내외신문, 충남도민일보, 전남 인터넷뉴스, 동포투데이, 한국매일경제, 선데이뉴스, 시티저널, (주)뉴스타임즈, 대한매일경제 등 많은 언론사들이 후원했다.
<(좌)대한방송연합뉴스 양성현 대표 (우)노래하는가수 성지스님>
이날 행사를 주최한 대한방송연합뉴스 양성현 대표는 “출연진들과 많은 관광객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 무대를 통해 우리 모두 소통하고, 축제의 장으로 장식해서 우리들의 기억 속에서 영원한 추억으로 남아있기를 소망 한다”고 말했다.
또한 “문화예술은 단순히 우리들 삶의 질을 높이는 차원을 넘어 그 자체로 우리 생활의 중심이 되어 간다고 하며, 이번 축제를 통해 우리 모두는 무창포의 문화를 마음껏 즐기고 무대를 빛내주신 예술인들은 각자의 열정과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여 문화예술의 저변확대와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드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리라 확신 한다”고 말했다.
<감사패를 받은 양성현 대표>
한편 이날 행사를 위해 박주선국회부의장, 이주영의원(前 해양수산부장관), 유성엽의원, 조원진의원, 염동열의원, 김태흠의원, 권은희의원, 이만의 前13대 환경부장관도 축사로 보령 무창포 해변축제를 빛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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