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737건, 최근 1 건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역사를 바꾼 비밀연합작전이다.

기자명 : 박창화 입력시간 : 2016-08-10 (수) 11:13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역사를 바꾼 비밀연합작전이다.

 

[대한방송연합뉴스 이창화기자] 영화 인천상륙작전은 이재한이 감독했고, 이정재(장학수), 이범수(림계진), 리암 니슨(맥아더 장군)이 출연한 역사물이다.


1.jpg

영화의 시작은 1950625일이다. 북한의 기습 남침으로 불과 사흘 만에 서울 함락 되고,한 달 만에 낙동강 지역을 제외한 한반도 전 지역을 빼앗기게 된 대한민국을 위해, 국제연합군 최고사령관 더 글라스 맥아더’(리암 니슨)는 모두의 반대 속에서 인천상륙작전을 계획한다.

 

성공확률 5000:1이고, 불가능에 가까운 작전을 가능케 하는 것은 단 하나, 인천으로 가는 길이 확보되어야 하는 것뿐이다.

 

맥아더의 지시로 대북 첩보작전 ‘X-RAY’에 투입된 해군 첩보부대 대위 장학수’(이정재)는 북한군으로 위장 잠입해 인천 내 동태를 살피며 정보를 수집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인천 방어사령관 림계진’(이범수)에 의해 정체가 발각되는 위기에 놓인다.

 

장학수와 그의 부대원들이 전세를 바꿀 단 한 번의 기회, 단 하루의 작전을 위해 인천상륙 함대를 유도하는 위험천만한 임무에 나서는데, 역사를 바꾼 비밀 연합작전 그 시작은 바로 그들이었다는 내용이다.

 

<저작권자(c)대한방송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2

언론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발행인:양성현 / 편집인:백숙기 / 등록번호 : 서울, 아02046 / 등록일자 : 2012년 3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숙기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 11-6 4층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3397-6689 /팩스 02)765-5009

Copyright ⓒ 대한방송뉴스.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