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터널은 재난영화이다.
[대한방송연합뉴스 이종희기자] 영화 터널은 김성훈이 감독하고, 하정우(정수), 배두나(세현), 오달수(대경)가 주인공으로 출연하며, 2016년 8월 10일 전국에서 개봉하며, 예매 관객이 10만 명을 넘어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터널은 평범한 회사원이 갑자기 무너진 터널 속에 갇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재난영화이다. 터널에 갇히는 남자 '이정수'는 하정우가, 정수의 아내 '세현'은 배두나가, 구조대장 '대경'은 오달수가 연기했다.
영화터널은 지난 3일 언론 시사회를 통해 첫 공개되어 사회적인 메시지와 영화적 완성도가 조화를 이룬 수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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