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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2016무창포해변축제 등으로 이용객 크게 늘어 화제

기자명 : 오양심 입력시간 : 2016-08-05 (금) 12:09


충청남도, 2016무창포해변축제 등으로 이용객 크게 늘어 화제

 

[대한방송연합뉴스 오양심주간] 충남 서해안에서는 85일부터 2016무창포해변축제가, 한국문화예술신문사 최덕찬대표와 대한방송연합뉴스 양성현대표 등의 주관으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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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에 따르면, 지난 731일 기준 도내 33개 해수욕장을 찾은 이용객은 983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전년도 같은 기간에 비해 404만 명이 증가한 수치이다.

 

충남은 2016무창포해변축제까지 열린다면 올해 도내 해수욕장 이용객은 사상 최초로 2500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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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는 올해 도내 해수욕장 이용객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은, 6월부터 무더위가 지속된 데다 보령머드축제 등 해수욕장 이용객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 점이 효과를 거둔 것이라고 했다.

 

충남도의 시·군별 이용객 현황을 보면 보령시 824만 명(전년도 447) 서천군 122만 명(전년도 65만 명) 태안군 31만 명(전년도 29만 명) 당진시 5만 명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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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서해안의 대표적인 해수욕장은 보령해수욕장으로 이용객이 784만 명이 몰려들어, 올해 이용객이 1000만 명을 넘을 것으로 전망된다.

 

충청남도는 피서객들의 안전을 위해 1651명의 안전요원을 투입하는 등 해수욕장 안전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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