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밥으로 즐기는 일품요리 출시하다
[대한방송연합뉴스 이종희기자] ㈜하림은 집에서 지역별미를 간편하게 ‘밥’으로 즐길 수 있는 신규 브랜드 ‘밥은 요리다’를 출시하고, ‘안동식 찜닭 볶음밥’과 ‘춘천식 닭갈비 볶음밥’, ‘황등식 비빔밥’ 등 냉동밥 3종을 선보였다. 굳이 외식을 하지 않고도 가정에서 편하게 데우기만 하면 일품요리의 맛을 즐길 수 있다.
하림 ‘안동식 찜닭 볶음밥’은 달콤하고 짭조름한 소스가 밥알에 속속 배어들어 있으며, ‘춘천식 닭갈비 볶음밥’은 매콤하고 칼칼한 양념이 화끈하게 입맛을 자극한다. 이제는 전국구 별미가 된 익산의 향토음식 ‘황등식 비빔밥’은 갓 지은 밥에 닭고기 육수와 쇠고기, 시금치, 콩나물, 당근, 얼가리 등 각종 채소가 어우러져 건강한 한 끼 식사로 손색이 없다. 파 기름으로 황등식 비빔밥 특유의 알싸한 맛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하림은 신규 브랜드 ‘밥은 요리다’ 출시를 기념해 오는 15일(월)까지 하림 공식 블로그에서 체험단을 모집한다.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한 후 URL과 함께 신제품 3종을 활용해 만들고 싶은 특별한 ‘한 그릇 뚝딱 식사’ 레시피를 댓글로 남기면 된다. 모집인원은 총 10명이며, 당첨자는 8월 18일 발표한다.
㈜하림 육가공 영업마케팅 박준호 본부장은 “국내 닭고기 전문기업의 장점을 살려 닭고기를 주재료로 한 건강하고 맛있는 냉동밥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밥은 요리다’ 브랜드를 새롭게 만들었다”며“앞으로도 변화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해 참신한 제품을 꾸준히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c)대한방송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