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대한민국 국제기타페스티벌 양평에서 열리다
[대한방송연합뉴스 최연순기자] 전 세계 기타인이 한국을 주목한다! 제2회 대한민국 국제기타페스티벌 양평에서 열린다.
미국 예일대 음대 기타과 교수(기타리스트), 상하이 음대 기타과 교수(기타리스트), 체코 출신 기타리스트, 국내 유명기타리스트, 독일 기타제작의 거장이 대한민국 한자리에 모인다. 세계 최정상의 연주가들과 함께하는 제2회 대한민국 국제기타페스티벌(이하 KIGF, Korea International Guitar Festival)이 한국기타협회(회장 김윤배) 주최로 오는 8월 11일~15일까지(4박5일간) 경기도 양평 현대 블룸비스타에서 개최된다.
한국기타협회는 55년 역사와 전통을 바탕으로 전세계 기타인이 함께하는 국제행사를 만들고자 노력한 끝에 지난해 2015 제1회 대한민국 국제기타페스티벌 행사를 경기도 양평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해 아시아권 최대 규모 기타페스티벌이라는 쾌거를 이뤄낸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2016 제2회 대한민국 국제기타페스티벌 행사를 양평에서 개최해 전세계 기타인의 귀추가 주목된다.
2016 제2회 KIGF를 살펴보면 미국, 독일, 체코, 중국, 대만, 일본, 한국 등 7개국의 기타리스트와 악기제작가, 기타관련단체가 참여해 콘서트, 콩쿠르, 마스터클래스, 세미나, 앙상블, 전시회 등을 관람 할 수 있는 아시아권 최대규모의 기타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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