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퍼블릭, 엄마와 집에서 배우는 온라인 품앗이
[대한방송연합뉴스 이종희기자] 영어교육 전문기업 이퍼블릭(대표 유성권)은 자녀와 엄마표 영어를 진행하는 학부모를 위해 ‘온라인 영어 품앗이’를 자사의 네이버 카페 <영어 더하기 책 더하기>를 통해 이달 20일까지 모집한다.
여름방학을 앞두고 그간 바쁜 학교수업으로 놓쳤던 영어학습 진도를 보충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잡아주기 위해 홈스쿨링을 진행하려는 학부모들이 많다.
집안 행사나 휴가 등으로 일정이 흐트러지면 리듬이 깨지고 의지마저 꺾여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는 경우가 많다. 이때 적당한 긴장감과 학습동기를 부여할 수 있는 장치가 바로 온라인 품앗이다.
이퍼블릭 온라인 품앗이는 일주일간 아이와 학습한 후기를 카페에 공유하고 서로 응원 댓글을 주고 받는 형태로 진행된다. 엄마표 영어 고수인 스탭들이 일정을 관리하고 도움을 주어 교육 효과는 물론 같은 관심을 가진 학부모들간에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다. 또한 품앗이 시작 전 이퍼블릭 본사에서 진행되는 품앗이 오프라인 모임을 통해 친목을 다질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
온라인 품앗이는 이퍼블릭에서 출판하거나 취급하는 교재를 1권 골라서 스스로 6주간 학습일정을 짜서 진행하면 된다. 6주간의 품앗이를 완주하면 아이 이름으로 발행되는 수료증과 간식 쿠폰을 받을 수 있어 아이에게 학습동기를 부여하고 성취감을 맛볼 수 있도록 해준다.
<영어 더하기 책 더하기> 카페 스탭은 “간혹 아이를 가르칠 수 있는 실력이 안 된다거나 발음이 안 좋아서 걱정하는 분들이 있는데, 엄마표 영어는 좋은 교재와 프로그램을 아이가 잘 따라갈 수 있도록 엄마가 이끌어주고 격려해주는 것으로 족하다”고 강조하면서 “같은 고민을 가진 엄마들과 함께 격려하며 진도를 따라가다 보면 아이와 엄마 모두 성장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품앗이는 엄마표 영어에 관심 있는 유치원생, 초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이퍼블릭 공식 카페 ‘영어 더하기 책 더하기’에 가입하여 등급조건을 만족한 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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