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방송연합뉴스 최연순기자] ‘전영하의 알기 쉬운 정부3.0’, ‘한 시간 만에 끝내주는 정부3.0’..., 입시학원 스타 강사의 특강 타이틀 같지만, 사실은 경상북도 전영하 사무관의 강의제목이다. 그는 강의를 들은 공무원만 수만 명에 달할 정도로 정부3.0의 명강사로 이름을 떨치고 있다.
국세청 하종면 주무관은 대표적인 정부3.0 정책으로 통하는 ‘편리한 연말정산’의 성공적인 개시·운영을 위한 여러 부서의 협조를 이끌어내는데 크게 기여했다.
서울시 은평구의 김민경 주무관은 ‘정부3.0 행복출산 원스톱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 경험을 살려, 국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하우 전수에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저작권자(c)대한방송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