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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운의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 3주 연속 인기 베스트셀러 1위

기자명 : 이덕기 입력시간 : 2016-01-29 (금)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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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방송연합뉴스 이덕기 기자] 예스24는 1월 4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를 발표. 문화심리학자 김정운의 <가끔은 격하게 외로워야 한다>가 3주 연속 1위를 이어갔다고 했다.


이세상 완벽하지 않은 것들을 따뜻한 시선으로 바라보는 법을 담은 혜민스님의 신간 <완벽하지 않은 것들에 대한 사랑>은 예약판매 중임에도 불구하고 2위에 올랐다.


기시미 이치로, 고가 후미타케의 아들러 심리학 대표 도서 <미움받을 용기>는 지난주보다 세 계단 오르면서 3위를 차지했고, 고 신영복 교수의 대표 저서 <감옥으로부터의 사색>과 <담론>은 각각 4위와 6위를 기록했다.


삶에 지친 이들을 위로하고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줄 법륜 스님의 행복 안내서 <법륜 스님의 행복>은 출간하자마자 5위에 안착했다.  


전자책 분야에서는 낭만 가득한 무인도 표류기를 그려낸 성인 로맨스 소설 <섬>이 새롭게 1위에 올랐고, 성인 로맨스 소설 <못된 남자>는 2위를 차지, 추리소설의 대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공허한 십자가>는 3위에 자리했다.


성인 로맨스 소설 <빅 트러블>와 <하얀 뱀>은 각각 4위와 6위를 기록했고, 베스트셀러 <스티브 잡스> 작가 월터 아이작슨의 신간 <이노베이터>가 5위로 새롭게 순위에 올랐다.


전자책 단말기 크레마 카르타와 함께 논어, 레미제라블 등 이성과 감성을 주제로 세계문학전집 100권을 담은 <예스24 크레마 카르타 + 펭귄 클래식 특별 세트>가 7위에 자리잡았고, 로맨스 소설 <뱌빗뱌빗>은 8위로 순위에 진입했다.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은 새롭게 9위에 안착했고, 로맨스 소설 <상명하복 vs 항명>은 지난주보다 여섯 계단 하락하며 10위에 머물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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