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일안보전문가, 순천 출마 정표수가 ‘국민의 당’안보특위 부위원장 임명
[대한방송연합뉴스 오양심주간] 공군 소장출신인 정표수 예비후보(전남 순천)가 ‘국민의 당’에서 안보특별위원회 부위원장에 임명되었다. ‘국민의 당’안철수 공동대표는 2016년 3월 3일 마포 당사에서, 순천에서 ‘국민의 당’예비후보로 출마한 정표수에게, 안보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장을 수여했다.
안보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임명장을 수여받은 순천지역의 정표수 예비후보는 ‘북한의 핵무기 개발, 미사일 발사 등 엄중한 위협 상황 속에서, 국가의 안전보장을 공고히 하고, 확실한 위기관리를 해야 하며, 안보특위 부위원장으로서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고 말했다.
안보특위 부위원장으로 임명장을 수여받은 정표수 예비후보는 책임이 막중하다. 그의 결의(決意)를 다짐한대로, 국가가 외부로부터 공격과 침략을 받았을 때를 대비하여, 자국의 안전을 유지하고 확보하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하기 때문이다.
‘국민의 당’예비후보인 정표수는 다행스럽게도 국가 안보특별위원회의 임명장을 받을 자격을 갖춘 공군 최우수 조종사인 '탑건(Top Gun)' 출신이다. 그는 공군 전투비행단장과 공군본부 인사참모부장, 국방부 정보본부 해외정보부장, 합동참모본부 인사부장 등을 두루 거쳐 2013년도에 전역을 한 통일안보전문가이다. 또한 국방부 방위사업추진위원과 서울시 안보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어서이다.
순천지역 ‘국민의 당’예비후보인 정표수는, 더 나아가서 국제체제의 1위국인 미국의 국방대학교에서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세계적인 안보전문가로 거듭났기 때문에, 우리나라는 물론, 국제적인 안보전문가로도 손색이 없는 것이다. 그는 대한민국의 통일에 대비하여, 우주항공분야와 국가안보분야까지 두루, 문무를 겸비한 소중한 통일안보전문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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