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친환경운동협회 이사장 최덕찬
사회 각계의 큰 관심 아래 2016년 2월 25일 오후3시 고려대학교 정경관 506호에서 고려대 정책대학원 석사과정 졸업식이 진행됐다. 이날 여러 졸업생과 많은 분들이 참여한 가운데 겨울의 찬바람마저 고대의 열기 앞에 잠잠했다. 특히, 이번 한국친환경운동협회 이사장인 최덕찬 국토계획경제학과 졸업생은 우수한 성적과 리더의 자질을 대내적으로 확인시키며 졸업의 영예를 안았다.
앞으로 펼쳐질 우수한 졸업생들의 삶을 응원하며 뜨거운 박수갈채가 여기저기서 이어지며 갖은 역경 끝에 지금의 자리에 오른 모든 분들이 이날 주인공이 됐다. 인생의 진정한 의미는 끊임없는 배움의 열정과 그것을 널리 사회 곳곳에 기여하고 행함에 있으리라 본다.
너무 큰 이상과 비전보다는 현실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사소하고 작은 것부터 실천하는 미덕이 더욱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어가는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국제화시대 거침없는 도전정신으로 모든 것을 두루 품고자 하는 고려대는 세계대학평가에서 당당히 위용을 자랑하며 또 한번 인재배출의 선두주자가 되었다.
창의적인 발상과 활발한 추진력은 고대인의 정신적 토양이 되는 가운데 21세기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변화의 축이 되고 있다. 훌륭한 인재들을 대거 배출하는 가운데 소중하고 뜻 깊은 자리에서 최덕찬 국토계획경제학과 석사 졸업생은 이제는 오래되고 진부한 역행에 얽매이기보다, 대한민국을 위해 모두 새로운 각오와 우리사회에서 견실한 역할을 기대했다.
이와 더불어 최덕찬 석사 졸업생은 “항시, 고려대가 명문학당으로 발전해 나가길 바라며 국가경쟁력 향상을 위해 어느 나라에도 뒤쳐지지 않는 교육환경 조성과 지도자 양성에 등불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나라를 부강하고 성장시키는 길은 오로지 교육이 최우선이라
새삼 고려대 정책대학원 석사과정 졸업식 현장에서 확신해 본다.
취재 장경욱 기자 goodnews67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