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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찬 이사장, 고려대 정책대학원 석사과정 졸업

“우리사회의 빛과 소금의 역할로 기여”
기자명 : 이규진 입력시간 : 2016-02-18 (목) 1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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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덕찬 한국친환경운동협회 이사장


국내 명문 학문의 전당인 고려대에서 석학의 인재들을 배출하는 가운데 소중하고 뜻 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된다. 오는 2월 25일 오후3시 고려대학교 정경관 506호서 고려대 정책대학원 석사과정 졸업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이번 국토계획경제학과 최덕찬 한국친환경운동협회 이사장은 우수한 성적과 리더의 자질을 대내적으로 확인시키며 졸업하는 영예를 안게 됐다.

 
인류의 미래를 위해 거침없는 도전정신으로 세계를 품는 고려대는 세계대학평가에서 당당히 위용을 자랑하며 마침내 또 한번 인재배출의 선두주자가 되었다. 인생의 진정한 의미는 끊임없는 배움의 열정과 그것을 사회공동체에 기여하는 바에 있다.

 

최덕찬 이사장은 “이번 졸업의 소감으로 현시대를 선도하는 학당으로 중장기적으로발전해 나가길 바라며 희망찬 고대의 변화를 꿈꾼다.”고 전했다. 또한 고대인의 자긍심을 가슴에 품고 우리사회 구석구석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강조했다. 더구나 언제나 사회 주목을 받는 대학답게 졸업생 모두가 본보기가 될 뜻을 내비췄다.

 

글로벌시대 국가경쟁력 향상과 대한민국을 다시금 강국으로 성장시키는 길은 교육이 최우선이 되어야 할 것이다. 사실, 어느 나라에도 뒤쳐지지 않는 우리 국민의 뛰어난 창의성과 문화적 소양은 바로 훌륭한 교육이라 본다.

 

미래의 지도자를 양성하는 교육환경은 역사적 소임을 감내할 뿐 아니라, 독선과 무명에 가린 혹세무민에게 등불이 되기에 충분하리라 여긴다. 뛰어난 엘리트는 진부한 패러다임에 얽매이기보다, 다변하는 세태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며 개혁하는 것이다. 이에,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건전한 추진력은 고대인의 정신적 토양이 된다.

 

끝으로, 인재양성과 교육의 사명감을 절실히 인식하기 위해서는 최첨단 교육환경 시설과 구축이 시급하리라 본다. 이를 위해 최덕찬 이사장은 “교육의 가치를 드높이기 위해선 범국가적 관심과 지원이 순조로워야 된다. 또한 배움의 과정에 있는 이들은 한국의 발전을 이끌어온 지성의 선각자들을 기리고 배워 익혀야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취재 장경욱 부사장 newswindow@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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