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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 21차 순방을 통해 전쟁종식 해결 방법 제시

기자명 : 김성혜 입력시간 : 2015-11-19 (목) 22:14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HWPL 21차 해외순방 귀국 기자회견.JPG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HWPL) 평화사절단이 지난 7일부터 16일까지 제21차 세계평화 순방을 통해 미국 로스엔젤레스, 엘살바도르, 영국 등에서 평화의 결실을 거두고 돌아왔다. 이번 순방에서는 전쟁종식을 위한 국제법 2차 초안을 발표하는 것 외에도 세계적 명문대인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연설까지 하게 되면서 HWPL의 세계적 위상을 확인했다. 

 

지난 17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한 평화사절단은 기자회견을 열고 제21차 세계평화 순방에 대한 설명 중 “파리 테러로 이제 더 이상 전쟁종식은 남의 일이 아니다. 그리고 전쟁은 무기로 중단시킬 수 없다”며 “여성과 청년, 국제법 제정과 종교가 하나되는 것은 완전한 평화의 답”이라고 말했다.

 

또 지난 9월 만국회의 1주년 기념식을 통해 만들어진 전쟁종식 국제법 제정 초안과 종교연합사무실 등 평화활동이 활성화 되고 있으며 이는 더 가속화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HWPL 이만희 대표는 기자회견에서 “전쟁을 없애려면 법이 있어야 하는데, 지금 국제법에는 전쟁을 종식시킬 수 있는 내용이 없기에 법안을 제정하려는 것”이라고 설명한 뒤 “모든 살상무기들을 생활도구로 만든다는 것 등을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2일~14일 HWPL 국제법 평화위원회는 영국 런던에서 3차례에 걸친 회의를 갖고 전쟁 종식을 위한 국제법 2차 초안을 발표했다. 여기에는 전쟁 감시위원회 창설, 무기 판매 금지, 살상무기를 폐기하여 생활도구로 만드는 등의 조항 등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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