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직속 ‘미세먼지 문제 해결을 위한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을 맡고있는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이 2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21세기 한중교류협회(회장 김한규 전 총무처장관) 조찬 간담회에서 한중 양국이 공방보다 협력에 역점을 둬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의 위원장은 이날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 이정미 정의당 대표를 연이어 예방했다. 또 오는 14일에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 정동영 민주평화당 대표를 방문할 예정이다.
<저작권자(c)대한방송연합뉴스,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