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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해운대해수욕장 등 폭염 속 피서객이 258만 명?

기자명 : 최연순 입력시간 : 2016-08-08 (월)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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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해운대해수욕장 등 폭염 속 피서객이 258만 명?

 

[대한방송연합뉴스 최연순기자] 부산지역 해수욕장에는 88, 현재까지 258만여 명의 피서객이 몰려 더위를 식혔다. 그 중에서도 해운대해수욕장의 태양에 달궈진 백사장은 열기로 가득했다.

 

파라솔 안에 옹기종기 모여든 피서객들은 미리 준비한 수박을 먹으며, 시원한 바닷바람에 그동안의 더위를 날려 버렸다.

 

14일째 폭염특보가 내려진 부산지방에는 낮 최고기온이 33도까지 올라 불볕더위가 기승을 부렸다. 더위를 식히려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해수욕장으로 이어지면서 해운대해수욕장 70, 광안리해수욕장 64, 송도해수욕장 59, 다대포 해수욕장 37만여 명 등 부산지역 7개 해수욕장에 2585천여 명의 피서 인파가 몰렸다.

 

부산지방기상청은 이달 중순까지 낮 최고기온이 32도 안팎에 머무는 등 무더위가 이어지다가 한두 차례 비가 내리면서 더위가 한풀 꺾일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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