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게시물 199건, 최근 0 건
 

 

신한금융투자, 한투 월스트리트 펀드 판매

기자명 : 김순임 입력시간 : 2017-01-19 (목) 10:53


 

[대한방송연합뉴스 김순임기자] 신한금융투자(대표이사 강대석)가 미국 투자은행 주식에 투자하는 ‘한국투자 월스트리트투자은행 펀드’를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11.jpg


‘한국투자 월스트리트투자은행 펀드’는 금리상승, 세제개편, 규제완화 등 미국 경제의 긍정적 시장환경 변화에 주목해 미국 뉴욕에 본점이나 현지법인을 보유한 투자은행 주식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등의 정량적 분석과 사업부문별 경쟁적 우위, 경영진 프리미엄 등 정성적 분석을 바탕으로 25개 기업을 선정해 시장 유동성을 감안한 시가총액을 참고로 투자비율을 배분한다.
 
미국의 투자은행은 경기 개선과 이자율 상승에 따른 대출 증가, 미국 경기 개선에 따른 인수합병(M&A) 건수 증가에 따라 실적 호전이 예상되는 상황이고, 한국투자 월스트리트투자은행 펀드는 또한 실적 발표 및 종목별 이벤트 발생시 수시 리밸런싱을 진행해 시장상황에 적합한 포트폴리오를 유지하는 것도 특징이다.

 

신한금융투자 투자상품부 우동훈 부장은 “금융 위기 이후 저조했던 금융 업종 이익이 향후 지속적으로 회복될 것으로 판단되는 상황이다”며 “미국의 거시적 환경 변화에 발맞춰 투자하고자 하는 투자자에게 ‘한국투자 월스트리트투자은행 펀드’를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국투자 월스트리트투자은행 펀드’는 환위험 헤지 상품이며 선취수수료는 납입금액의 1%이며 총 보수는 연 1.43%, 환매 수수료는 발생하지 않는다(Class A 기준). 펀드가 투자한 자산의 가격변동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저작권자(c)대한방송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22

언론사소개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발행인:양성현 / 편집인:백숙기 / 등록번호 : 서울, 아02046 / 등록일자 : 2012년 3월 22일
청소년보호책임자 : 백숙기

서울특별시 서초구 잠원동 11-6 4층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3397-6689 /팩스 02)765-5009

Copyright ⓒ 대한방송뉴스. All rights reserved.